컴퓨터수리기사랜섬웨어1 컴퓨터 수리기사 랜섬웨어 심고 3억원 챙긴 업체명 믿고 맡긴 컴퓨터 수리업체에서 고의로 랜섬웨어를 심고 수리를 명목으로 금전을 요구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수리 후 이상해진 컴퓨터 전산업체를 운영하는 나모씨는 지난해 5월 황당한 경험을 했다. 전산 서버 내 폴더가 열리지 않는 해킹을 당한 뒤 컴퓨터 복구 기사를 통해 해커에게 1700만원을 보냈는데, 이번엔 폴더 내 파일에 '자물쇠'가 걸려있었기 때문이다. 고의로 랜섬웨어 심고 수리비 요구해 A씨 등은 랜섬웨어로 수리 입고된 컴퓨터에 자신들의 랜섬웨어를 또 심은 뒤 추가 복구비를 요구하거나, 출장 수리 중 피해 업체 몰래 서버 케이블을 뽑아놓고 '랜섬웨어에 감염됐다'며 비용을 청구하기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해커들은 대개 랜섬웨어를 가동하면서 몸값 협상을 위한 이메일 주소.. 2021.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