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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언니 일기장 공개, 하지만 진실은?! (이나은 일기장 역풍)

by 에스케이랩 202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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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그룹 에이프릴에서 왕따 가해자로 지목받았던 이나은의 언니가 이나은의 일기장을 들고나와 왕따 가해설을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사진으로 올린 일기장 내용이 문제되며 역풍을 맞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이프릴 왕따 가해자 - 이나은

 

큰 사랑과 인기를 받았던 에이프릴 내에 이현주에 대한 왕따설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는데요.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고 난 후, 각종 포털과 SNS 및 유튜브에는 이현주 왕따설을 증명하는 여러 동영상들이 올라와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왕따의 가해자로 이나은이 지목되며,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과 광고에서 모두 하차하며 사건은 일단락 되었습니다.

 

 

 

이나은 언니 - 왕따 가해설 부인

이나은 친언니 A씨

 

그러던 중 지난 6월 13일 이나은의 친언니 A씨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왕따 가해설" 을 부인하였습니다.

 

오히려 이현주가 거짓말을 하고있고, 그로 인해 이나은은 물론 자신의 가족들도 큰 상처와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활동 당시였던 2006년 이나은이 직접 쓴 일기장 일부를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공개된 일기장에는 "진짜 나는 내가 너무 싫다. 어쩜 이럴까. 더럽다 세상이." 라는 글로 본인을 자책하는 듯한 내용의 일기가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일기장 뒷면 내용

 

하지만 공개된 일기장에 뒷면의 글들이 비쳐보이면서 더 큰 논란이 발생하였습니다.

 

A씨가 공개한 이나은 일기장

 

뒷면 글귀에는 "같이 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 싫다. 제발 내 눈앞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 는 글이 적혀있었습니다.

 

이 같은 글귀를 확인한 많은 네티즌들은 이나은이 이현주를 겨낭한 글이 아니냐며, 이나은의 왕따 가해설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사진으로 공개된 일기 내용은 이나은의 답답함을 토로한 글이지만, 뒷면에 전혀 다른 글이 확인되면서 역풍을 맞고 있는 상황입니다.

 

 

친언니 학폭 가해자 논란

 

이런 상황에서 이나은의 친언니가 학폭 가해자로 지목 받으며, 더 큰 논란을 낳았습니다.

 

본인을 친언니 A씨와 동창이라고 밝힌 B씨는 본인이 A씨의 학교폭력으로 인한 피해자 중 한명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학폭피해자 B씨 인스타그램 전문

 

그리고 A씨가 가했던 당시의 폭력행위를 구체적으로 나열했고, 피해자들은 이같은 과거를 다 기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이와 같은 논란이 일자 이나은 친언니 A씨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이슈팩첵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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